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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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오는 2월 2일까지 새해 맞아 '후냐 행운제' 실시…2023개 복주머니 증정

기사입력 2023.01.06 17:1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2의 나라'에서 새해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2023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후냐 행운제' 이벤트를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냐 행운제'는 서울 지하철 옥외광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출되는 행운코드 ‘LUCKY2023’를 입력하면 '후냐의 행운 복주머니' 230개와 '행운의 황금 후냐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제2의 나라'의 인기 캐릭터 '후냐'가 이용자들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후냐의 행운 복주머니'를 오픈하면 ▲희귀 4성 무기·방어구·이마젠·수정구·장신구 선택상자▲신묘한 액막이 인형(흑마법 실패 패널티 제거 효과)▲각종 소환쿠폰▲강화석 등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 이벤트가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이 이벤트는 다양한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1,79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행운코드로 획득 가능한 230개까지 더하면 이용자는 총 2,02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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