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돼 화제다.
곽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gominj)에 "내가 완전히 좋아하는 수지. 너 좀 심하게 예쁘더라. 그래도 친구해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돼 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한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곽민정과 수지는 94년생 동갑내기로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KCC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아이스쇼 때의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본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깜찍하다", "수지가 더 어른 같다", "너무들 예쁘다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8일 'KCC 올댓스케이트 스프링'에서 색다른 매력의 아이스쇼 무대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곽민정 수지 ⓒ 곽민정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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