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결혼 말고 동거' 이수혁과 아이키가 MC로 합류해 실제 연인들의 동거를 관찰한다.
2023년 설날 연휴에 첫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는 채널A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로 2023년 최대 문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아이키와 이수혁이 MC로 합류한다.
이로써 '결혼 말고 동거'는 다채로운 경험치를 지닌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의 4MC 군단이 완성됐다.
'결혼 말고 동거' 제작진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MZ세대의 아이콘인 아이키, 겉은 '냉미남'이지만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수혁이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댄서 아이키는 24살에 첫사랑과 끝사랑을 동시에 완성한 사랑꾼으로, 결혼 12년차를 맞이하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사랑도 앞서갔던 아이키가 2023년, 요즘 남녀들의 생생한 동거생활 리얼리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배우 이수혁은 차갑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만사에 호기심이 가득한 반전 매력의 미혼남이다. 이수혁은 시청자의 시각에서 동거남녀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가 공개된다. 결혼 '전에', 결혼 '대신',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를 통해 함께 사는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 말고 동거'는 설 연휴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