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그려보리~'의 당선작이 공개됐다.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제2회 유저 팬아트 공모전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그려보리~'의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검은 토끼해'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유저 1인 당 평균 2개 이상의 작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정성스러운 팬아트들 가운데 대상으로는 유저 닉네임 '연주'가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
해당 작품은 오디션의 콘텐츠 중 하나인 '커플가든' 콘셉트의 배경에 남녀 아바타의 모습, 복주머니, 검은토끼 인형 등을 배치했다.
또한 ▲최우수상에 '김백송, '꽃쁘' ▲우수상에 '에구구', '전여친', '오예슬' ▲장려상에 '정음', 'Cube', '백나비', '수정', '현승희'의 출품작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의 경우 모든 오디션 유저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게임 로딩 이미지에 오는 19일 점검 후부터 게시되는 특전을 부여한다. 부상으로 대상에는 이벤트캐시 20만 원 및 오디션 아트워크가 그려진 무선충전 마우스패드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소정의 이벤트캐시를 시상하며, 수상작 외 참가상으로 '크레이지퀸의 이벤트상자E' 10개가 19일에 지급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많은 오디션 유저들께서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다양하게 표현해 주신 팬아트들을 보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에도 오디션은 고객과 함께 게임을 만든다는 자세로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리듬볼을 마우스로 돌리는 등의 조작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로 화려한 댄스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이다. 최신 K-POP은 물론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음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