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 FA컵 2연전을 치르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첫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와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2위(11승3무2패, 승점 36), 첼시는 10위(7승4무5패)에 위치해 있다.
FA컵에서도 맞붙는 두 팀은 2연전 중 첫 경기인 이번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홈 팀 첼시는 4-3-3으로 나선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구 실바, 마크 쿠쿠레야가 백4에 선다. 미드필드에는 하킴 지예시, 데니스 자카리아, 마테오 코바치치가 출전하고 최전방에 라힘 스털링,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천 풀리식이 호흡을 맞춘다.
원정 팀 맨시티 역시 4-3-3으로 맞선다.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주앙 칸셀루, 네이선 아케,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수비를 구성한다.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중원, 필 포든, 엘링 홀란, 베르나르두 실바가 최전방에 선다.
사진=첼시, 맨체스터시티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