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5
연예

김원준, "이효리 한때 처제라 불렀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5.13 19:20 / 기사수정 2011.05.13 19: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김원준이 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진행자 옥주현은 10일 이효리의 생일을 맞아 이효리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마침 고정 게스트로 나온 김원준이  함께 동참하면서 김원준과 이효리의 전화통화가 성사됐다.

이날 김원준은 "이효리를 데뷔 전 본적이 있다"며 "내 열혈 팬이 있었는데 그 팬과 이효리가 함께 있었다. 예뻐서 눈에 띄었던 친구"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원준은 "이효리에게 언니가 있다는 사실에 장난삼아 이효리를 처제라고 불렀다"는 숨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 데뷔 전부터 연예인였네","이효리 언니도 궁금하다","정말 형부, 처제 사이 될 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프로젝트 그룹 M4로 활동 중이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박소현과 출연중이다.

[사진=김원준 ⓒ 퀸 제공]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