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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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트레이드 사례들, 성공일까 실패일까?

기사입력 2011.05.11 10:26 / 기사수정 2011.05.11 10:26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트레이드 또는 FA로 두산을 떠난 선수 중 가장 아쉽고
그리운 선수를 꼽아본다면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SK: 나주환

넥센: 금민철

한화: 이대수, 정원석

롯데: 홍성흔

삼성: 채상병

최근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 특히, 한화에서 뛰고 있는 이대수, 정원석선수 등은
팀을 이적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경기수도 많아지고 팀의 주축선수로
활동하게 된 것 같아 잘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타팀에서 트레이드 또는 보상선수로 두산에 오게 된 선수들은
최준석, 이현승, 이성열, 이원석, 임재철선수 등이 있습니다.

이현승선수는 좌완 금민철선수와 함께 9억을 내주고 받아온 선수라
솔직히 아직은 금민철선수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이 남는게 사실 인 것 같습니다.

또 최준석, 임재철, 이원석선수는 두산의 성공 트레이드 사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이현승, 금민철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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