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태양의 컴백에 대해 기대를 표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서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AEYANG'이라는 글씨만을 담고 있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태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의 컴백을 기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게시물에 태양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다만 빅뱅으로서의 해체는 없으며,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 지드래곤, 태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