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신예은은 "#더글로리 #어린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지난해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 박연진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신예은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극중 악역인 박연진과 다르게 청순한 미모와 교복핏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지독하게 괴롭힌 학교 폭력의 주동자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을 맡아 임지연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몰입감 높은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더 글로리'는 파트 1이 전편 공개되었으며, 파트 2는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신예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