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손담비는 "늘 지금처럼 웃자♥ 모두들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이규혁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정하게 붙어 앉아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웃음이 점점 더 닮아진 듯한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여행 사진과 각종 셀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달달했던 한 해를 돌아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그는 이규혁과 손을 잡고 집 앞을 거닐며 공원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함께 게재했다.
손담비의 사진을 본 소이현은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아"이라고 인사를 전했고 김호영 또한 "2023 더더더 끌어올려"라고 댓글을 달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들 부부의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표정도, 미소도, 분위기도 닮아져서 신기", "모습들이 너무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행복한 부부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