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꼬박꼬박 육아일기를 쓰는 만점짜리 아빠 면모를 보였다.
2일 제이쓴은 "+151일차. 어제 10시에 주무시더니 7시에 깨심. 토오오옹오오오오오오ㅗ옹잠쓰"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환하게 웃는 똥별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해 8월,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들 똥별이를 출산한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홍현희가 임신하던 중 대신 입덧을 할 정도로 각별한 아내 사랑을 보였던 제이쓴은 출산 후에는 아내 홍현희와 육아를 함께 분담하고 있다.
특히 거의 매일 아들 똥별이의 육아일기를 업로드하며 만점짜리 아빠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이쓴, 홍현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