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엑소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수호는 지난 1일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EXO 컴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백현이 오는 2월 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호가 컴백 예고를 선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멤버 찬열은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또한 "눈물이 차올라", "엑소 컴백 기다릴게"라고 화답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을 발매한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수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