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배그 팀 주전 멤버들과 계약 종료를 진행했다.
2일 젠지 측은 공식 SNS에 "금일부로 '이노닉스' 나희주, '렌바' 서재영, '스피어' 이동수, '에더' 정지훈, '아수라' 조상원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단 측은 "그동안 팀을 빛내준 선수들과 코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젠지 배그 팀은 주전 선수 대다수와 계약을 종료했다. 젠지 배그 팀을 채울 선수는 누가될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젠지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