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리더 윌아이엠이 2NE1의 신곡 '론리(Lonely)'를 호평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로그를 "윌아이엠이 최근 YG사옥을 방문해 2NE1의 '론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럼이 나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 나와서 매우 신선했다. 크게 히트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론리'의 성공을 예견했다.
또한 "론리는 현악기로만 구성된 팝슬로우 곡으로 세계적인 추세인 일렉트로닉 음악이 아닌 100%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며 분석했다.
한편, 2NE1은 오는 12일 '론리'를 발표하며, 오는 6월 2일에는 신곡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2NE1 윌아이엠 ⓒ YG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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