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완벽한 다리 찢기로 유연한 몸매를 인증했다.
조여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졸리고 귀찮아서 백만 번 갈등하다 왔는데 오길 잘했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비 오는 날엔 역시 스트레칭이 잘돼요"라며 평소 자신의 운동 습관에 대해 전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다리를 180도 찢은 후 엎드린 자세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며 셀카 사진를 직접 찍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연성 대단하다", "역시 요가의 제왕", "절친 옥주현과 함께 찍으면 더 대박일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내달 방송되는 케이블 TV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조여정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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