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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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최진영 묘, 강제 이장 지연

기사입력 2011.05.10 14:42 / 기사수정 2011.05.10 14: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故 최진실과 최진영의 묘가 '강제 이장' 처지 놓여있지만 묘지 관리를 맡은 갑산공원 측의 답변이 없어 이장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3월 故 최진실-최진영 묘가 사유지 및 그린벨트 훼손 논란으로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은 갑산공원 측에 불법 조성된 묘지를 복구하라며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으나 아직 이장 절차는 시작되지 않았다.

갑산공원 측은 경찰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최종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제 이장 조치가 내려질 경우 현재로서는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이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강제 묘지 이장' 처분이 내려지면 1년 안에 묘지를 옮겨야 한다.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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