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특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2년 형님학교 종업식 특집으로 형님학교 최다 출연 그룹인 슈퍼주니어와 함께 올 한 해를 되돌아봤다.
이날 이특은 이강인과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이강인 선수는 저랑 동해 씨가 예전에 라리가 초청 받았다. 발렌시아 가서 경기 봤다.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너무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했다. (이강인이) '형 고마워요'라고 하더라. 연락을 주고받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