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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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前 남친 이성수, "솔로곡 공개는 단지 리트윗"

기사입력 2011.05.13 19:19 / 기사수정 2011.05.13 1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랑딘뉴스팀 박효경 기자] 송지선 아나운서의 前 남자친구(남친), 소울다이브의 이성수(디테오)의 솔로곡 공개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9일, 이성수의 트위터에는 "오늘 오후 7시 나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솔로곡 하나를 공개한다. 어디에도 수록될 계획이 없지만 꼭 지금 해야 하는 이야기들이어서 무료로 풀기로 했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꼭 지금 해야 하는 이야기들'이라는 문구 때문에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된 곡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해당글은 'Jerryklog'이라는 아이디의 트위터가 작성한 글은 이성수가 리트윗한 것으로 드러나 송지선과의 관계에 대한 곡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엑스포츠뉴스=온랑딘뉴스팀 박효경 기자] 송지선 아나운서의 前 남자친구(남친), 소울다이브의 이성수(디테오)의 솔로곡 공개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9일, 이성수의 트위터에는 "오늘 오후 7시 나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솔로곡 하나를 공개한다. 어디에도 수록될 계획이 없지만 꼭 지금 해야 하는 이야기들이어서 무료로 풀기로 했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꼭 지금 해야 하는 이야기들'이라는 문구 때문에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된 곡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해당글은 'Jerryklog'이라는 아이디의 트위터가 작성한 글은 이성수가 리트윗한 것으로 드러나 송지선과의 관계에 대한 곡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울다이브 소속사 역시 "이 글을 올린 사람은 힙합 가수로 알고 있는데 디테오는 아니다"며 "디테오는 솔로곡을 공개할 계획이 없다"는 말로 '솔로곡 공개'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성수는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로 자살 암시글을 올린 다음날인 7일, 그녀의 트위터에 "야구팬으로서 전 남친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너무 여전하고 불쌍하다. 정신차려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소울다이브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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