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22:43 / 기사수정 2011.05.09 22: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9등신 댄스퀸 가수 지나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에 참여한다.
지나가 부른 MBC '최고의 사랑' OST Part2 '내 사람이라서'는 5월 11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내 사람이라서'는 포미닛, 비스트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약 중인 임상혁, 전다운 콤비의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히트작사가 겸 프로듀서 강우경의 야심작으로 가슴 깊이 애잔하게 만드는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내 사람이라서'는 사랑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바보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바라만 보는 사랑의 슬픔을 전해준다. 거기에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지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은 왕 싸가지 톱스타와 한물간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톡톡 튀는 대본과 '선덕여왕'의 박홍균 PD가 연출해 화제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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