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1
연예

'짝패' 윤유선-정인기, 정찬 죽음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1.05.09 22: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윤유선과 정인기가 정찬의 죽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27회분에서는 막순(윤유선 분)과 쇠돌(정인기 분)이 눈엣가시처럼 여겼던 조선달(정찬 분)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순은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상윤 분)의 출생비밀을 이용해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던 조선달이 칼에 찔려 죽었음을 알게 됐다.

주막에 온 사람들로부터 어젯밤 조선달이 죽었고 시체는 이미 포도청으로 갔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막순은 충격을 금치 못했고 바로 쇠돌을 찾아갔다.

앞서 막순이 쇠돌에게 조선달을 죽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 하지만, 쇠돌은 조선달이 죽은 날 조선달에게 전 재산을 준 게 억울하여 술을 퍼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쇠돌 역시 막순과 마찬가지로 조선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토끼 눈을 하며 경악했고 진범이 누굴까 궁금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래적 수장 천둥이 암행어사로 분장하여 고창현감을 습격한 사실이 포도청에 알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윤유선, 정인기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