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22:2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부모님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뵈러 본가에 왔다"며 오랜만에 집에 찾아온 감상을 적었다.
사진과 트위터 글에 따르면 김준의 본가는 잉어들이 노니는 연못 정원에 꽃이 가득히 피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김준수는 본가 지하에 있는 작은 바도 공개했다. 김준수는 "각종 술이 엄청 많지만 가족들은 술을 전혀 안마신다"며 JYJ멤버 박유천과 김재중에게 올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너무 예뻐서 부럽다" "노래도 잘하고 효심도 지극" "시집가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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