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다시 한번 '편스토랑' 우승을 하며 12월 4주 RACOI 지수 남성 예능 출연자 랭킹 TOP 10에 올랐다.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이찬원은 12월 4주 인터넷 반응 분석에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남성 예능 출연자 중 10위에 올랐다.
같은 랭킹(남성 출연자 기준)에서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무려 26주 동안 랭킹 안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 행진을 지속 중이다.
지난 23일 방영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쌈장닭갈비'에 떡볶이를 더한 퓨전 요리로 통산 4승을 달성했다.
2022년의 마지막 출시 대결인 데다 주제 또한 'K-푸드'라서 긴장감마저 맴도는 스튜디오. 대결에 참여한 편셰프들은 김치와 장, 갈비 등 '한식'을 대표하는 요리로 정성껏 메뉴를 준비했다.
이 대결에서 이찬원은 비장의 식재료로 '쌈장'을 선택했다. 그는 이후, '한식의 미래'라는 별명답게 한국인의 밥상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직 브라운소스, 쌈장'을 이용해 닭갈비를 숙성했다.
그는 직접 개발한 '쌈장 닭갈비'를 대량조리해 '찬또 백반집'을 찾은 손님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이후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각종 채소와 떡을 더해 든든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난 '쌈장 닭볶이'를 개발한 이찬원. 그는 판정단의 극찬 속 올해 마지막 출시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로써 통산 4승을 달성하게 된 이찬원은 매출면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매진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라코이(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