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2위에서 7위까지 고작 3경기차!! 그 어느 시즌보다 중위권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있습니다. 롯데는 4월달에 까먹은 승수가 많아서 아직 7위에 머물러 있지만 기아,두산,삼성을 맞이해서 2승 1패의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롯데는 내일부터 넥센과의 3연전을 치룬 뒤 차례대로 기아, SK와의 6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투타밸런스가 잡힌 넥센은 작년 약팀의 이미지를 벗고 4강 싸움을 하고 있으며 기아는 되살아난 막강 선발진. SK는 최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1위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만만치 않은 상대죠.
그렇다면 다음 상황 중 롯데가 가장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은 무엇일까요?
[☞의견 보러가기]
1. 대기업이 스폰서로 결정 된 넥센(or 구단주가 이장석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을 때)
2. 김상현이 홈런 2개 친 기아
3. 김강민, 박경완이 돌아온 SK
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