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자신의 타투를 언급했다.
전다빈은 27일 팬의 질문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한 팬은 전다빈의 타투들이 진짜인지 물었다. 전다빈은 수영복 사진 등을 통해 팔과 등, 허벅지를 가득 채운 개성 있는 타투들이 드러난 바 있다.
이 질문에 전다빈은 "가짜면 전신 문신 어쩌고 욕 먹은 거 좀 억울하겠죠? 근데 안 억울한 상황이다"라며 화끈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해당 타투가 화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렸던 것을 우회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이혼 후 7살 딸을 양육 중이다.
지난 6월 MBN·ENA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1월에는 배우 오지호, 박한별 등이 속한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전다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