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발리에서의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24일 설현은 "Summer Christmas(여름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얇은 투피스를 입은 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크롭 티와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설현의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힐 없이도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을 뽐내며 황금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비율 무슨 일이야. 완전 모델", "메리 크리스마스!", "겨울에 입은 옷인 줄 알고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이여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발리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설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