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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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수척한 얼굴로 새벽 육아…"불쌍한 우리 여보"

기사입력 2022.12.2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민 장동민이 딸 육아 일상을 나눴다.

장동민은 지난 22일 "보물아 이 새벽 시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빠야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동민은 수척한 얼굴로 아기띠를 착용한 채 딸을 안고 셀카를 남기는 모습. 아빠 품에 포근하게 안겨 잠이 든 장동민 딸의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장동민은 또 "이 행복을 못 느끼고 자고 있는 불쌍한 우리 여보도 사랑해"라며 여섯 살 연하의 아내를 향한 애정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에 장영란은 "멋진 동민이 그 행복을 알다니 넌 최고야"라고 감탄하며 칭찬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동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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