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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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큰누나 손잡기→조카들 포옹…이토록 스윗한 '국대 플렉스' (나혼산)

기사입력 2022.12.23 12:23 / 기사수정 2022.12.23 12:23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MZ세대 먹방과 쇼핑부터 조카들을 위한 장난감 플렉스(FLEX)로 가득 채운 하루를 보낸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오프(OFF)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조규성은 고난도 운동을 마친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고 샤워와 면도 후 심플룩으로 갈아입고 외출에 나선다. 

조규성은 약속 장소로 향하며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랩과 노래, 포인트 안무를 슬쩍 따라 하며 '흥 국가대표'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의 축구 국가대표 '오프(OFF)' 일정의 중요 포인트는 음식과 패션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조규성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해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이어 편집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 절친과 흥을 분출하는 드라이브로 반전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편집숍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입어 보며 패션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때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는 전언이다. 

이후 가족을 만난 조규성은 큰누나의 손을 꼭 잡고, 조카들과 와락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에도 누나가 일정이 있을 때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그는 조카들이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하나하나 다정하게 챙긴다.

또 조카들에게 꽃등심과 장난감으로 '국대 플렉스'를 펼친다. 조규성은 가족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세상 다정한 국가대표 동생과 삼촌의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열 운동과 오프 일상을 바삐 보낸 조규성은 와인과 MZ세대 필수템인 인센스, 축구 무드등으로 완성한 힐링 타임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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