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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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김종국-'추노꾼' 장혁 협공, 최강자 도전

기사입력 2011.05.08 19:28 / 기사수정 2011.05.08 19:2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능력자' 김종국과 '추노' 장혁이 협공작전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탄현 SBS방송국에서 게스트 없이 런닝맨 맴버들끼리 최강전을 가리는 미션을 진행했다.
 
공공의 적이 된 김종국은 SBS '마이더스' 녹화로 탄현SBS에 와 있는 친구 장혁에게 미션을 위한 도움을 요청한다.
 
김종국은 다짜고짜 장혁에게 런닝맨들을 보는대로 잡아두거나 위치를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합팀에 결국 제거되면서 1대 최강자는 게리가 차지했다.
 
[사진 = 박중훈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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