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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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연합팀 제거작전에 아웃 '대반전' 게리 최강자

기사입력 2011.05.09 03:40 / 기사수정 2011.05.09 03:40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능력자' 김종국이 런닝맨 연합팀에 당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탄현 SBS 방송국 내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서로 이름표를 떼서 상대를 제거하는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서  김종국은 공공의 적이 되며 연합을 결성한 다른 맴버들에게 표적이 된다.
 
김종국을 제외한 멤버들이 연합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연합 멤버들은 내부 분열과 김종국에 의해 제거돼 결국 김종국과 유재석, 게리, 송지효가 마지막에 남는다.
 
유재석과 송지효가 김종국을 상대로 문 사이에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게리는 김종국 뒤에 몰래 잠입해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하며 연합팀의 승리를 이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1대 최강자는 결국 게리가 차지한다.
 
[사진 = 박중훈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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