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1박2일 팬임을 인증하며 남해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8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iamkmk)에 "1박2일 보다가 급 남해에 다녀왔어요, 통영 잠깐 들렀는데 진짜 멋진 섬을 발견하고 충전 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캐주얼한 파란색 니트에 갈색 백팩을 착용한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표정과 역동적인 자세에서 그녀의 들뜬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비치'의 또다른 맴버 이해리는 미소 짓는 강민경을 무뚝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너무 즐거워 보이는 군요", "강민경도 1박2일 팬이구나", "이해리 표정이 너무 잼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강민경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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