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서수연은 "날이 추우니까 먹고 먹고 또 먹고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뭔가요? 둘째 낳고 분위기와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붓기 하나 없이 말랐어요", "다이어트 안 해도 돼요. 어딜 봐서 애엄마인가요. 아가씨 같아요", "예뻐요. 애둘 엄마 맞나요", "둘째 낳고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수연씨는 다이어트 전혀 필요없어요. 너무 날씬하고 예뻐요"라며 호응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서수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