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에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한다.
21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한다. 중견수 트레이너 ‘빌’은 지능과 G 포인트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샤이닝 앤젤스와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빌의 등장을 기념해 1월 3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빌과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루시스’, ‘팬지’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또한,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비롯해 ‘다이아’, ‘상급 마스터리 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선수 육성을 돕기 위해 ‘추천 포지션 버닝 기능’도 추가된다. ‘게임빌 슈퍼스타즈’와 ‘메카닉 스팀보이즈’를 제외한 시나리오에 육성 추천 포지션이 주어지며 해당 포지션 선수를 육성하면 '스킬 할인 10%'와 '훈련 보상 10%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육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트레이너 코어 추천 기능’을 추가하고 트레이너 밸런스 개선도 진행한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