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오페라스타'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오후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벌어진 tvN '오페라스타' 결승전에서 JK김동욱은 테이와 맞붙었다.
결승전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카루소(Caruso)'와 'Time To Say Goodbye'를 선보인 JK김동욱은 득표율 48%로 52%의 테이에게 밀리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JK김동욱은 "탈락자들이 속 시원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주간 방송된 '오페라스타'에서는 테이, 임정희, JK김동욱, 문희옥, 신해철, 김창렬, 천상지희 선데이, 쥬얼리 김은정 등이 출연해 오페라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JK김동욱ⓒ tvN '오페라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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