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2023년 개봉 소식을 전하며 9분에 달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번 영상은 9분에 달하는 분량으로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톰 크루즈의 도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또 단 한 번이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언제나 스크린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온 톰 크루즈의 진면목이 담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열광하게 할 작품으로 찾아올 거란 확신을 들게 한다.
지난 26년간 꾸준히 성공을 거둬온 액션 프랜차이즈 무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23년 여름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