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배두나는 19일 "쇼핑의 귀재 매의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여행 중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매의 눈으로 옷을 고르고 있는 진지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배두나는 핫핑크 의상을 택한 모습. 그는 새옷으로 갈아입은 후의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배두나의 근황을 본 절친한 배우 정려원은 "블랙&화이트 T 거의 교복"이라며 시장에서 입고 있는 배두나의 티셔츠를 언급했다. 이에 배두나는 웃으면서 우는 '웃픈'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6월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영화 '바이러스', '다음 소희', 잭 스나이더 감독의 '레벨 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배두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