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 복귀를 앞둔 홍진영이 기쁨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18일 "대기실 다 못돌았는데.. 선배님들한테 딱 걸림. Mbn 불타는트롯맨 12월 20일 9시 10분 pm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제작진룸, 설운도 대기실, 도경완 대기실, 이석훈 대기실, 조항조와 김용임의 대기실 등을 돌며 문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잔뜩 신난 홍진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자숙 시간을 가져왔다. 자숙 1년 5개월 만인 지난 4월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방송 복귀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이뤄질 예정. 홍진영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사진 = 홍진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