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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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日 출국, '아픔' 딛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1.05.07 17:06 / 기사수정 2011.05.07 17: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정우성(38)이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들어갔다.
 
그의 소속사 토러스필름 측은 7일 "정우성이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활동일정과 귀국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정우성은 소속사 대표와 함께 후지TV '굿 라이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정우성은 그동안 애인 이지아(33)가 서태지(39)의 전처였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보름간 마음을 추스름을 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이다.
 
또한, 소속사 대표와 제주도를 다녀온 후 6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의류브랜드 화보를 촬영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게 될 '굿 라이프'는 2007년 베스트셀러 '가시고기'가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백혈병을 앓는 어린 아들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다.
 
정우성은 소아백혈병 전문의로 6회부터 등장한다.
 
[사진 = 정우성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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