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7일 "주말엔 치킨이지.. 하며 집 앞에서 치킨 두 마리를 사 갔다. 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치킨 봉지 옆에서 감탄하는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드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표정과 귀여운 내복 차림이 미소를 자아낸다.
홍현희는 "ㅋㅋ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ㅋ 이모가 치킨사뜌께 빨리초대해조"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 = 도경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