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은 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렸지만,
10:6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연속 안타에 이어 실책까지 3개가 이어지며 4점을 내주었는데요.
선발 김성배선수 또한 5이닝 또한 9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선발 김성배선수의 부진보다 두산이 실책으로 무너졌다는 점이
더욱 걱정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두산은 리그 실책 8위를 기록할만큼 수비가 견고한 팀으로 알려졌는데요.
1회부터 이어지는 실책 3개를 본 두산팬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팬들은 "오늘 차라리 우천취소가 됐어야했다"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6일 경기로 3위로 LG와의 순위도 뒤바뀌었는데요.
두산도 어서 상승세 분위기를 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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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