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화려한 저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신주아는 지난 15일 "크리스마스 준비 중 #태국 #태국댁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까마득한 층고와 거대한 샹들리에를 자랑하는 대저택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이어 "28도 여행하기 딱 좋은 달입니다"라며 햇볕이 내리쬐는 드넓은 마당 사진을 공개했다.
영하의 대한민국과는 대비되는 태국의 12월 날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대한민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tvN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사진 = 신주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