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예 한리이, 프로듀서 장우람이 ‘Must Have Love’를 재해석한다.
한리이, 장우람은 1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ust Have Love’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2006년 11월 발매된 ‘Must Have Love’는 SG워너비의 용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매 이후 지금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전국에 울려퍼지는 대표적인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MBC ‘2022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김종진, 윤일상에게 극찬을 받은 본선 TOP10 진출자 신인 보컬 한리이와 각종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장우람이 함께했다.
맑고 청아한 보이스의 한리이와 깊이 있는 목소리의 장우람이 함께해 감미로운 하모니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원곡의 작곡가 안정훈이 다시 한번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원곡을 팝댄스 형태로 새롭게 해석, 세션들을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새로운 대형 가요 캐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원곡 제작 당시 SG워너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맡았던 합창부분에는 마이뮤직 스튜디오(구. 리붐)의 역대 우승자들이 가창에 참여하며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리이, 장우람의 ‘Must Have Love’는 16일에 발매되며, 정오 ‘마이뮤직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인 보컬리스트의 도전을 받는다.
사진=마이뮤직 스튜디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