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수종이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15일 오후 "늘 감사의 마음으로 하늘을 날아오르듯..기쁨으로 보냅니다~~ 세컨하우스 촬영중에 함 날아 봤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세컨하우스' 촬영지에서 빗자루를 타고서 껑충 뛰어 빗자루를 타고 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2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최수종은 1987년 데뷔했으며, 1993년 7살 연하의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최수종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