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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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겨울 골든타임'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12.15 16:4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가 등장했다.

1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주요 공격 스킬로는 지면에 ‘오르비스’의 마력을 방출해 전방에 광범위 공격을 가하는 ‘쿼터 에비던스’와 활처럼 펼친 ‘오르비스’를 날려 연속 공격을 가하는 ‘크레센트 노바’를 사용하며, 적을 끌어당겨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셀레스티얼’, 시공간을 비틀어 치명적 대미지를 입히는 ‘아포칼립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 장비는 ‘체른’의 움직임과 기동성에 초점을 둔 ‘라니아케아’와 ‘샤이니 스타니아’를 사용한다.

넥슨은 ‘마영전’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모든 전투 보스 처치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인연 임무 완수’, ‘30레벨 이상 일반 전투 완수’, ‘마그 멜 배틀 아레나 승리/무승부 달성’, ‘투쟁의 탑 10층 완수’ 등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골든타임’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40개마다 ‘미지의 조각 2단계 획득 상자’, ‘투쟁의 조각 2단계 획득 상자’, ‘+13강 부활 강화의 룬 상자’, ‘프리미엄 강화의 룬’ 등 27가지 아이템 중 1개를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또, 교환한 아이템 개봉 시 ‘보너스 코인’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보너스 코인’은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 상자’, ‘최대 +20 액세서리 강화 교환 쿠폰 상자’, ‘+14강 부활 강화의 룬’, ‘무제한 이너아머 자유 교환 쿠폰’, ‘무제한 헤어 자유 교환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19일까지 ‘레벨업 등반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 생성 또는 30레벨 이하 캐릭터 접속 시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다음 단계 상자가 포함된 ‘입산 기념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다음 단계 상자는 정해진 레벨 도달 시 개봉할 수 있으며, ‘체른’ 캐릭터로 상자 개봉 시 추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1월 26일까지 ‘넥슨플레이’에서 진행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3만 플레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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