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럭셔리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진화는 "맛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좋아하는 가방"이라며 명품 매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쇼핑을 하는 일상이 눈에 띈다.
진화는 18세 연상 함소원과 결혼해 딸 혜정을 뒀다.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해 강제 하차했다.
함소원은 2023년 휴식기를 선언하며 "우리 부부에게 둘 다 휴식을 주고 혜정이와 함께 다 같이 방콕 3달 여행을 준비합니다.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어. 전 베트남에서 행복하게 맛난 거 다 먹고 돌아갈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함소원은 최근 서울에 2채, 경기도 의왕시에 3채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진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