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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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1000만원짜리 라면은 다른가…한그릇 뚝딱 '눈길' (셀럽파이브)

기사입력 2022.12.15 12: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셀럽파이브' 개그맨 안영미가 비행기 1등석 라면 먹방을 펼쳤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온 소식좌 안영미…약 1,000만 원 짜리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안영미는 비행기 1등석에서 한밤중에 일어나 "자고 이제 일어났다. 아까 점심을 못 먹어서 이제 라면을 시켰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푸짐하게 나온 라면을 자랑한 안영미는 나름의 면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함께 나온 단무지와 할라피뇨 또한 천천히 음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30분에 걸쳐 라면 한 그릇을 다 비웠다. '소식좌' 타이틀을 떼고 '중식좌' 면모를 뽐낸 안영미는 "저녁은 굶어도 될 것 같다. 한 그릇 뚝딱했다"며 빈 그릇을 자랑했다.

1등석 기내식을 모두 마다한 채 라면만 먹은 안영미의 소식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행기 라면이 맛있긴 한데.. 기내식이 더 맛있어요", "1등석 타고 라면만? 돈이 아까워ㅠㅠ", "천만원라면은 맛이 다른가요? 다 드셔서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셀럽파이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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