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영미가 일등석 비행기에서 유일한 한 끼 먹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온 소식좌 안영미…약 1,000만 원 짜리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을 보러 미국 LA에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안영미가 담겼다. 일등석 비행기를 탄 안영미는 "비행기 타기 전에 바나나를 먹어서 생각이 없다"며 점심을 건너뛰고 잠을 택했다.
잠에서 깬 안영미는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라면을 주문했다. 안영미는 일등석에서 유일한 한 끼, 1,000만 원짜리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앞서 라면 세 입만 먹던 '소식좌' 안영미는 라면 한 그릇을 다 먹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승무원의 디저트 제안은 거절했다. 안영미는 "저녁은 굶어도 될 것 같다. 한 그릇 뚝딱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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