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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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입소한 맏형 진 걱정…"다치지 말자" 애틋

기사입력 2022.12.13 16:18 / 기사수정 2022.12.13 16: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입대하는 진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13일 뷔는 "다치지 말자"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진의 입대를 맞아 뷔는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콘서트 전광판에 얼굴이 잡힌 뷔는 진과 얼굴을 맞대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뷔는 영상에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BGM으로 깔아 먹먹함을 더했다. 이어 뷔는 "다치지 말자"라는 글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진은 13일 오후 경기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진은 당초 공지됐던 바와 같이 별도의 인사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입대 현장을 찾아 진을 끝까지 배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뷔, 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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