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09:54 / 기사수정 2011.05.06 09:54
김재원은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자신의 집 인근에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김재원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타고 있던 밴 차량이 크게 부서져 1,0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청구됐다.
김재원 측은 "사고가 크게 났지만 다행히 김재원은 다친 곳이 없었다"며 "큰 사고로 다소 놀랐지만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재원은 극중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속이고 사는 인물 차동주 역을 맡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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