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이지혜는 "내가 화가 많은 이유"라는 글과 함께 남편 문재완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남편방 먼지가 쌓여가는 방 5년째 변하지 않는구나 그와중에지병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올릴께 방정리좀해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찍은 문재완의 방 모습이 담겼다. 정리가 덜 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박미선은 "본인 공간인데 내비둬ㅋ"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네티즌들은 "저희 남편 보는줄요","언니 너무 화나셨나봐요",'너무 구박하지 마세요","안들어가면 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