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축구선수 조규성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1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출신 방송인 '프래'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가운데 일본의 편의점 투어, 태국 한 달 살기, 스페인과 스위스의 소도시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아직 식지 않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를 이야기한다. 특히 MC 이찬원은 이번 월드컵에서 '슈퍼스타'로 등극한 조규성 선수에게 러브콜을 시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25시의 새로운 코너 '톡파원 라이브'에서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일본 3대 편의점의 대표 아이템을 둘러본다.
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프래의 현실감 넘치는 부연설명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소개된다.
태국 '톡'파원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여가 생활, 완벽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파함 지역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한 핵심 강의를 예고해 치앙마이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소도시 투어를 주제로 스페인, 스위스를 향해 떠난다.
먼저 스페인 '톡'파원은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안달루시아에서 투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에스트란사 투우장'과 자연 암벽을 그대로 활용해 지은 가정집까지 방문하며 색다른 문화를 몸소 체험한다.
한편 스위스 '톡'파원과 독일 '톡'파원 두 부부의 동반 여행도 그려진다. 이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알려진 스위스 시그리스빌에서 드라마 속 명장면을 패러디하고 OST를 직접 연주한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JT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